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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윈도우10 RS2에서 일부 보안 SW 작동이 중지되는 이유
MS가 윈도우10 RS2에서 일부 보안 소프트웨어의 작동을 중단시킨다는 점을 시인했다는 뉴스입니다. 보안 소프트웨어의 95% 정도는 윈도우10 RS2에서도 작동하지만, 나머지 5% 정도의 보안 소프트웨어의 작동을 중단시킨다는 점을 시인했습니다.

주로 안티 바이러스 제품, 그 중에서도 법정 소송으로 치닫고 있는 카스퍼스키와의 분쟁을 염두에 둔 듯한 해명입니다. 윈도우 10 RS2 출시 시점에 RS2가 마음대로 카스퍼스키 백신을 꺼버리고 대신에 윈도우 디펜더를 작동시키는 것 때문에 카스퍼스키가 열받아서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고, 그에 대한 MS측의 간접적 해명으로 보입니다.
뉴스의 핵심 내용을 보면, 일부 보안 소프트웨어가 운영체제 내부에 너무 깊숙이 개입하는 경우에 MS로서는 보안을 위해 해당 소프트웨어의 작동을 중지시킬 수밖에 없다는 해명인 듯합니다. 운영체제 제조사측 입장에서는 일면 수긍이 가는 면이 없지 않습니다. 운영체제 내부 작동 방식에 너무 깊숙이 개입하거나 일부 구성요소를 교체한다거나 한다면 그게 보안 소프트웨어인지 보안 소프트웨어로 가장한 악성코드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카스퍼스키는 백신 소프트웨어 중에서도 운영체제 내부 개입도가 제일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근데 이 뉴스가 디스크샷과 윈도우10 RS2의 호환성 문제에도 어떤 암시를 주는 것 같습니다. 디스크샷도 운영체제 내부에 깊숙이 개입하는 소프트웨어로 보일 수 있을 테니까요. 디스크샷은 1) 윈도우 부팅 전(前) 단계에도 개입해야만 하고 또 2) 디스크 I/O redirection, 디스크 필터 파이프라이닝 등에도 개입하니까요. 이런 행위가 감지될 때 윈도우10 RS2가 디스크샷을 보안 위해 요소로 간주하고 디스크샷을 중지시키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 부분은 순전히 제 추측이라는 점을 첨언해둡니다.)

얼마 전부터 이런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외신 뉴스에서 '보안 소프트웨어가 운영체제 내부에 너무 깊숙이 개입하는 경우에 MS로서는 보안을 위해 해당 소프트웨어의 작동을 중지시킬 수밖에 없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MS측의 해명을 발견하고, 뭔가 심증이 굳어지는 느낌이 들어, 해당 기사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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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3일오프로드[레벨:25]
토크 07/18, 18:50
톡톡 | 잡담톡 어 포인트 주네요
545일낙조[레벨:8]
이 댓글을... 06/21, 15:54

시큐리티를 설치하면 MS디펜더가 묶이고 중요한 방화벽을

통째로 보안업체에 넘겨주니 MS로선 존심이 상할듯 하네요.


4107일id: 웃는나님[레벨:31]
이 댓글을... 06/21, 20:56

일리있네요.

2272일조아써[레벨:1]
이 댓글을... 06/22, 10:55

위에꺼랑은 상관없습니다. 쉐도우 디펜더는 RS2나오자마자 업데이트되서 잘 됩니다. 

그냥 이제 더이상 업데이트에 신경을 안스는거 같아요.. 주요 수익은 카페알레 쪽으로 넘어간 상황이라서요.

2272일조아써[레벨:1]
이 댓글을... 06/22, 11:11

RS2나오면서 순간복구 프로그램들은 거의 전부 지원이 안됐습니다. 방식이 비슷하니까요.

그리고 현재 RS2 지원 업데이트된 제품들은 잘만 됩니다. 

쉐도우디펜더가 UEFI부팅지원등 운영체제에 더 깊숙이 개입하면 했지 디샷보다 못하진 않다고 생각됩니다.

PC방에서 윈10쓰는데 TH2에서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습니다. ㅡㅡ;

간간히 들려서 RS2지원 디샷 업데이트있나 확인해보고 있지만 공지도 없고 뭐 신경 안쓰는거 같네요 ㅡㅡ;

1971일똘랑이[레벨:11]
이 댓글을... 06/22, 13:32

Shadow Defender는 RS2 나오자마자 RS2 지원했다는 건 RS2-디스크샷 호환문제 나왔을 때 저도 Shadow Defender 쪽을 체크해봐서 알고 있던 사실입니다. 그러면 Shadow Defender는 RS2 지원하는데 왜 디스크샷은 안될까라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듭니다. 가능성을 아래와 같이 추측해 봅니다.


1) Shadow Defender는 미국쪽(?) 회사라서 MS와 협조가 잘 되어서 RS2와의 호환성 문제 해결이 되었다.

위 본문의 MS쪽 문건을 보면 MS가 보안업체들과 긴밀한 협조를 한다고 밝히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미국쪽 회사들과는 협력이 잘 되지만 Kaspersky사 같은 다른 국가의 회사들이나 또는 마이너 업체들과는 협력이 잘 안되어서 그럴 가능성도 있겠구요.


2) 순간복구 프로그램들이라고 해서 윈도우 내부 개입 방식이 다 비슷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

Shadow Defender가 지원 범위가 넓고 디스크샷이 지원 범위가 좁다고 해서, 지원 범위가 넓은 쪽이 운영체제 내부 개입도도 더 높다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Shadow Defender가 지원 범위가 넓은 대신 약간 더 상위 레벨에 개입해서 작동하고, 디스크샷은 지원 범위가 좁은 대신 약간 더 하위 레벨에 개입해서 작동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순간복구 프로그램의 완벽성을 갖추고 또 순간복구 프로그램으로 인한 성능 저하를 피하기 위해서는 더 하위 레벨에 개입하는 게 더 강력한 방식일 수 있겠죠. (일부 순간복구 프로그램은 상위 레벨에서 작동하고 지원 범위는 넓지만, 속도 저하가 생기거나 가끔 치명적 에러를 냅니다.)

디스크샷이 더 하위 레벨에 개입하기 때문에 윈도우 새 버전에 맞게 개조하는 게 더 힘들고 시간이 걸리고 있는 건지도 모르죠. 게다가 윈도우 하위 레벨에 변경이 생겼을 때 MS에서 디스크샷에게 정보를 상세히 알려주는 것도 아닐 테고 말이죠.


아무튼 Shadow Defender나 디스크샷 개발자도 아닌 제가 정확한 이유를 알기는 어려운 거구요. 다만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가능성을 추측해 보는 겁니다. 나머지 비기술적인 측면 (경영이나 업데이트 성의 문제)의 가능성은 섣부른 진단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별로 생산적인 논의가 될 것 같지도 않아서 패스합니다. 저도 디스크샷 유료 제품도 사용하는 입장에서 제작사측에서 해명이나 공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3468일bluesea[레벨:27]
이 댓글을... 06/24, 06:54

똘랑이님, 나름의 분석에 공감합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디스크샷 없이 컴퓨터 사용이 어려워 대체용으로 (Win 10 RS2에서) Shadow Defender 1.4.0.668 버전을 사용해 보니,

시작메뉴에서 타일메뉴가 통째로 사라지는 경험을 여러대의 PC에서 확인 했습니다.

아마, 이런 문제가 위 기사내용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였던가 의심은 듭니다.


이 후 지금은 RollBack RS를 사용하는 데 이 역시 가끔 부팅과정에서 심한 딜레이 현상 또는 아예 부팅화면이 안 나오는 현상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로썬 RollBack RS가 제일 안정적인 것 같아 디스크샷 패치가 나오기 전 까지는 그대로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디스크샷 업데이트가될지 모르지만..)


좋은 글에 추천드리면서.....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1006일구라킴[레벨:0]
이 댓글을... 06/28, 22:51

아~~  이런 글이....

 

디스크샷 없는 컴퓨터는....  쓸 수가 없어요...

 

꼭 업그레이드 되길...

1006일구라킴[레벨:0]
이 댓글을... 06/28, 22:51

아니면 윈도우측에서 문제 없게 업데이트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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